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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빌2

[TN] 파르테논 신전 in 네슈빌 (The Parthenon in Nashville) 이제 곧 캘리포니아로 떠나게 되어서 언제 다시 와볼까 하는 생각으로 네슈빌로 당일 치기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네슈빌이 시골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볼 것이 많았다. 아래는 네슈빌에 센티니얼 공원에 파르테논 신전. 기둥옆에 서보면 실제 건축물이 얼마나 큰지 가늠할 수 있다. 또한 파르테논 신전 내부에는 성인6불 어린이 4불로 박물관에 입장료를 받는 박물관이 있는데,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 내부 사진을 함께 확인 :D 입구에 들어가게 되면 파르테논 신전에 관한 설명문과 함께 시작한다. 그리스 풍 느낌의 조각상들과 기증 받은 그림들이 미술관처럼 배치 되어 있다. 거대한 문 크기에 마치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나오는 진실의 문이 같은 느낌. 파르테논 신전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다. .. 2019. 12. 29.
[TN] 오프리 밀스 쇼핑센터 (OPRY MILLS) 출장오신 분께서 렌트카 관련 문제 도움을 요청하셔서 겸사겸사 네슈빌에 가게 되었다. 들른 김에 쇼핑센터 구경도 :D (곧, 퇴사각으로 요즘 절약모드이지만 쇼핑몰 구경하는 건 돈은 안들기 때문에 같이ㄱㄱ~) 우선 입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오프리 밀스 쇼핑센터의 지도, 생각보다 꽤 크다. 네슈빌도 시골이라 생각했는데 전반적인 쇼핑몰 분위기 괜찮았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폴로, 파타고니아, 토미힐피거 등등 유명 브랜드들이 많이 입점해있다. 신기했던 레스토랑. 상당한 수의 해수어들이 해수어항에서 해엄치는 중. (해수어항 조그마한거 관리해봤는데, 정말 어렵다.) 쇼핑센터에서 제일 신기했던, 액체 질소 과자! 과자는 그냥 마트에서 쉽게 볼수 있는 뻥튀기 느낌의 과자. 이거를 오른쪽에 보이는 액체 질소에 담가뒀다가.. 2019.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