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입대1 미군 입대 준비 과정, MEPS에서 Fort. Leonard Wood 까지. 요즘 다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미군 3월 중반에 미군 입대 과정 순탄치 않았다. 리쿠르터 만나고 시험을 치고 MEPS (입대하기 전 서류 진행하는 건물)에서 신체검사, 서류작업 그리고 쉽핑 되기 전까지 여러 가지 검사 및 호텔에서 대기. 2월 말부터 3월 초에 낮에는 더운데, 새벽에는 왜 그렇게 추운지...... 덕분에 MEPS 앞에 줄 서는데 많은 콜록이들과 함께 했다. (그 당시 코로나바이러스 공포심이 극에 달하는 시점이라 다들 기침도 참던 분위기.) 어떻게든 입대 과정은 진행되고 비행기 타고 떠난 다음날(3월 19일)부터 새크라멘토에서 이동금지 명령이 떨어졌다. 하루만 늦었어도 입대 최소 2달 이상 연기될 뻔..... (어떻게 2달 인 걸 아느냐?, 본인이 입대한 뒤로.. 202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