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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여행

[SC] 캘리포니아 주정부 의사당 California State Capitol Museum

by UC우공 2020. 2. 2.

최근 몇 년간 엘에이와 테네시에서 떠돌이 생활하느라, 새크라멘토에 관심을 못가졌었는데 뭐가 엄청나게 발전하는 중 이다. 계속 공사를 하고 예전에는 보기 어렵던 슈퍼카들도 간간히 보인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렌트비도 엄청나게 올라가고 집 값도 엄청나게 상승. (뭐 미국의 모든 자산가격이 상승중이기는 하지만... 내 계좌와 임금은 하락중 ;ㅅ;)

다운타운에 스트릿 파킹을 하고 걷는 길.

전철도 다니고 새크라멘토가 이렇게 예쁜 도시였는지 이제야 알았다.

영화 레이디 버드에서 나오는 장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서 다운타운이 그렇게 멀지 않아서 산책이나 할겸 도착했는데 예상외의 소득(주정부청산 건물사진)을 얻었다.

공사중인 건물옆으로 돌아서 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주정부 건물정면에서 좌우로 입구가 2개 있다. 상황에 따라서 여는 곳이 다른 듯하다. 그리고 입장료도 없으니 새크라맨토에 들른다면 구글맵에서 시간 확인하고 방문 추천!

내부로 들어가면 아마 이런 복도부터 볼 수 있을 것이다. 캘리포니아에 다양한 도시들의 특성과 특산물? 같은 것을 진열해 놓았다.

 

 

조명빨ㄷㄷ, 노트8으로 대충 막 찍어도 잘 나온다 :D

LA는 정말 지진이 느껴지곤 했는데, 새크라멘토는 그래도 해안가에서 150~200마일 들어와야해서 지진을 느껴본 적은 없다.

개그맨 누구 닮은거 같은데....

 

사진 한장에 담을 수 없었는데, 천장을 실제로 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

엘리베이터 문이 엄청 단단해서보여서 찍었다. 데코레이션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작동해서 신기.

 

SBC Park 이걸로 세대 구분 가능 할듯.

내가 미국에 처음와서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야구경기장에 AT&T Park 였고 지금 현재는 Oracle Park.

조만간 샌프란시스코에 갈 일이 있으면 포스팅 해야겠다.

 

아래로 향해서 자라는 신기한 소나무.

 

다운타운에 어려 건물들.

새크라멘토 대표하는 영화 "레이디 버드".

(가성비 갑 UC 학교들 냅두고 굳이 동부에 있는 대학교 갔어야 속이 후련했냐?)

Arden mall 주변도 뭔가 바뀐거 같고 도로에 Red Light 카메라도 많이 생겼고 몇년 사이에 새크라멘토 정말 많이 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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