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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여행

[NY] 2박3일 뉴욕 여행3 (뉴욕 증권거래소, 허드슨 야드 베슬)

by UC우공 2019. 12. 7.

---전편에 이어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나서 허기를 느끼고 뉴욕 증권거래소로 향하던 중에 Shack Shake 버거로!!!

가는 길. (배고픔 로딩중)

 

 

예전에 비해서 그 쉑쉑버거의  프리미엄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긴 줄과 많은 인파로 테이블에 앉는데 오래 기다렸다.

다른걸 먹어보고 싶어서, 칠리 핫도그와 베이컨 프라이.

(콜라와 먹고 싶었는데 마침 "콜라 == null" )

빠르게 먹고 해가 지기전에 세계경제의 중심지 월가로!!! (Wall Street)

땡스기빙 바로 다음 날이라 사람이 없어서 Wall Street 근처 골목에서 주차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빌딩샷!

 

 

월가 전반적으로 빌딩 수리중이었다.

드디어 월스트리트 황소상!!! 황소 중요한 부분에서 사진 찍으려면 줄이 생각보다 길어서 옆에서 ㅅㅅ!!!

 

드디어!!! 뉴욕증권거래소!!! 하지만 밑에서 나무 심는 공사를 하는 중이라서 사진찍는 곳에는 철근으로 막아놓고,,,,,

사진찍기가 어려웠다.

 

월가의 흔한 빌딩.

 

뉴욕의 허드슨 강.

허드슨 야드 베슬에서.

꼭대기 까지 올라가고나서 없던 고소공포증이 생긴 걸 알았다. (다리가 후들후들...)

 

 

P.S. at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뉴욕에 여행 오고 나서 느낀게 어릴 때 서울 분위기 비슷한 점이 많이 있었다. 높은 빌딩, 길거리의 편의점, 추운 날씨, 그리고 대도시의 높은 인구 밀도로 빡빡하고 끊임없는 경적.

또한, 도시와 관광지가 따로 분리 되어있는 느낌의 서부의 대도시 LA와는 사뭇 다르게 도시 전체가 관광지인 느낌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좋은 경험 하게 해주신 서동준님께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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