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캘리포니아로 떠나게 되어서 언제 다시 와볼까 하는 생각으로 네슈빌로 당일 치기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네슈빌이 시골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볼 것이 많았다.
아래는 네슈빌에 센티니얼 공원에 파르테논 신전.
기둥옆에 서보면 실제 건축물이 얼마나 큰지 가늠할 수 있다.
또한 파르테논 신전 내부에는 성인6불 어린이 4불로 박물관에 입장료를 받는 박물관이 있는데,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
내부 사진을 함께 확인 :D
입구에 들어가게 되면 파르테논 신전에 관한 설명문과 함께 시작한다.
그리스 풍 느낌의 조각상들과 기증 받은 그림들이 미술관처럼 배치 되어 있다.
거대한 문 크기에 마치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나오는 진실의 문이 같은 느낌.
파르테논 신전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다.
네슈빌에 여행 오게된다면, 그냥 이동경로를 고려해서 파르테논 신전을 그냥 지나쳐 간다면 좋지만 이 건축물 보겠다고 다른 일정을 조정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본인의 경우 Clarksville 출발 -> 파르테논 신전 -> 시청-> 오프리 랜드 이런식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파르테논 신전의 경우 신전 바로 앞 or 근처 공원에 무료 주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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