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콜매도 치다가 우버에 물려있다.
마치, 이 잡으려다가 집 불태운 꼴이다.
현재 물타기는 멈춘 상태이지만, 대부분의 매수시점은 6월말과 7월에 있었다.
우선 그당시 시가총액 70 billion 이었는데, 어찌보면 일개 콜택시 회사가 한화로 80조 원 가까이 된다고 하면 꽤 비싼 금액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 시총: 221.6 billion, 약 260조원)
하지만 점점 증가하는 우버 사용량과 세계 시장에 계속적으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어서 계속적인 적자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였는데, 대다수 투자자들의 생각은 우선 적자면 피하고 보자고 생각하나보다. 무엇보다 Travistravis kalanick의 대규모 투매 (약 0.55 billion USD)로 이와 같은 하락이 이루어 진 것 같다.
자료조사를 하다가 굉장히 양질의 글을 찾아서 이보다 자세히 적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아래 링크로 대체한다.
https://ppss.kr/archives/193846
현재 우버의 적자 폭은 줄어들고 있지만, 수익성 나지 않는 우버콥터와 해외 시장 일부에서 적자 중인 Uber Eats.
또한, 현재 훌륭한 캐시카우인 택시 산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버 창업자들의 대규모 투매는 우버를 버리겠다는 건지 아니면 공공재로 만들어서 여러 정치적 간섭을 최소화 시키면서 부를 나누어 가지겠다는 건지 현재로서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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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oin.robinhood.com/minkyuk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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