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2 [TN] Memphis 멤피스 테네시 클락스빌에 있는 공장에서 Job 오퍼를 받아서 40번 도로이용해서 가는 길에 들린 도시. 로큰롤의 제왕이라 불렸던 엘비스 프레슬리 동상 낮인데도 저 철근 기둥 사이 지나갈때 흑인들 이 말 거는데,,, 무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인종차별 발언도 서슴치 않고요. 무엇보다 테네시 공공장소 총기소지가 합법에 들고다니기도 쉬워서.... ㄷㄷㄷ 이곳에도 Bird와 우버에서 운영하는 Lime은 있었다!!! (우버주주: 우버가즈아아아아!!) 라임을 타고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결론: 켈리포니아 느낌과 완전 확연히 다르고, 흑형들 포스 ㄷㄷ.. 우선 가는 곳마다 보안요원이랑 경찰이 배치되어있었지만 밤이 되면... 절대로 혼자 다니면 안될 느낌이었습니다. 2019. 11. 25. [TN] Clarksville 겨울 11월12일. 아니,, 추운거는 예상했는데 새크라멘토와 샌프란시스코보다 경도도 낮은 지역에서 영하 11도 (-11C) 아침 출근길에 앞창문 긁어내다가 이런생각이 들었다. "여기와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도로도 다 얼어버리고, 회사 바로앞에서 빙판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거의 10m 가량 ABS작동되면서 질질질 밀리니까 손에 땀이 흥건..... (다행히 앞뒤로 차가 없어서 문제는 없었다.) 2019.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