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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투자/투자에 도움되는 책 추천

Market Wizards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 잭 슈웨거

by UC우공 2021. 12. 28.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길은 단 하나만 잇는 것은 아니다. 유일한 정도는 없다. 위대한 트레이더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다. 순수한 기본적 분석가도 있다. 오로지 기술적 분석만 활용하는 사람도 있다.
이틀을 장기간으로 보는 트레이더가 있는가 하면, 두 달도 단기간으로 여기는 트레이더도 있다. 정서적 판단에 의존하는 사람도 있고, 계량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도 있다."

 

본문의 내용 중에 위와 같은 내용이 있다. 시장의 마법사들이라는 제목과 같이 여러 가지 성공 케이스들을 보여준다.

Selling Position으로만 수익을 만들어내는 괴짜 트레이더.

미국의 명문대 수학과 컴퓨터 공학, 경제학 여러 가지를 배우고 확률에 근거한 베팅하는 퀀트.

여러 트레이더와 투자자를 인터뷰하며 그들의 노하우와 그들의 생각에 대해서 잘 표한한 책이다.

 

본인이 개인적으로 뜨끔했던 부분인데 본문의 내용 중 "한 트레이더는 기본적 분석에 근거해 주식을 선택한 다음 주가가 내려가면 점점 포지션을 늘려갔습니다. 평균가격을 낮추며 그 포지션에 진입하기로 선택한 것이죠. 하지만 주가가 손익평형가격에 도달하면 크게 안도하면서 포지션을 정리했어요." 

하락하는 포지션에 들어가서 오래 버티고 반등을 노리는 건 투자성향 차이이니 지적할 점은 없지만, 단순히 가격이 다시 매수평균가에 도달했다는 이유만으로 포지션을 정리한다는 오류는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오류 중 하나이다. 이 점을 보면서 예전의 투자금 손실이 났다가 본전으로 돌아오니 더 상승 모멘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지션을 급하게 정리한 본인이 생각난다.

 

모든 주식 책을 읽고 나면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마인드 컨트롤의 중요성이다. 최근에 투자에서 큰 손실을 만들었던 이유가 심리적 불안정과 레버리지 미관리인것 같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주제중에서 일부분의 내용이었지만 최근 큰 손실로 피부에 직접 와닿는 느낌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만을 결과로 보여주지만 이 책에서는 실패에 대해서 먼저 중점적으로 다루고 실패 이유와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서술하였다. 어느 정도 투자 경험이 있는 투자자가 읽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음으로써 선구자들을 거의 파산 직전까지 몰아갔던 실패를 피해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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