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및 투자68 [MMM] 3M (2월1일2020년 ~ 대략 2, 3주) 우선 종목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3M. (티커보면 센스있다. MMM) 스카치 테이프도 만들고 포스트잇도 만들고 요즘 우한폐렴관련해서 핫한 마스크도 만든는 그런 회사. (신기하게 마스크 생산하는데 우한 폐렴이후로 계속적으로 떨어지는 회사...) 스윙개념이라서 크게 상관은 없지만 배당금액을 줄이는 경우가 없었다. 만약의 경우에 물리는 한이 있더라도 배당은 나온다. ;ㅅ; (다만 손절라인을 $150으로 정확하게 가져갈 것이기 때문에.. 배당을 받는 일은 없도록 하자.) 제일 위에 첨부한 40년 차트를 보면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하는 주식임에 틀림없다. 확실히 소비주이면서 계속적으로 R&D에 적극 투자하는 회사여서 그런지 미래가 밝다. 그러나 최근들어 급격한 하락세가 있었다. 얼마나 하락했냐면...ㄷㄷ 무려 .. 2020. 2. 1.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요즘에는 안 보이는데 예전에 빌리온이라는 유튜브채널에서 이 책을 추천? 아니면 광고? 를 통해서 알게되었다.책의 앞부분을 그냥 빠르게 읽다보면 "와 이거 뭔가 사짜냄새가 나는데?" 이런 책이다.뭔가 자기 무용담을 빠르게 전개하면서 "지금처럼 답답하게 살지 말고 대책 없이 어서 빨리 회사를 뛰쳐나오렴!" 이런 책인가? 라고 생각이 들 때 쯤 하나둘 여러 가지 예 또는 가정을 던져주며 이런 식으로 나아가면 도움이 될 거야 라면서 미래를 조금이나마 가르쳐 준다.만약에 돈에 대한 열정이 없는 사람이 읽는다면 "뭐 이런 책이 있어?" 라고 생각과 대학교육을 강조하고 좋은 직장이 인생에서 진리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이 정말 쓰레기라고 생각 들수도 있을 듯하다. 하지만 돈에 대한 내 생각과 저자의 생각이 비슷한.. 2020. 1. 30. [주식용어] P/E Ratio (PER) 인위적인 금리 동결 및 인하로 인해서 엄청난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로 인해서 미국의 각종 종합주가 지수는 끝없이 상승 중이다. 최근에 주식 얘기를 몇 번 하게 되는 경우가 생겼는데, PER 들어는 봤는데 이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 한다. P/E Ratio = Market value per share / Earnings per share 어려워 보이지만 현재 주식의 가격을 한주당 영업이익으로 나눈 것이다. 그러면 PE Ratio (PER)이 나오게 된다. 이 숫자가 그래서 뭐??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하나의 예로 PE Ratio가 10이라면 $10/$1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10 값어치의 회사가 존재.. 2020. 1. 7.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예전에 유튜브 채널 어딘가에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추천해서 LA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오래된 버전을 구매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것이 나의 사고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한 때 본인은 미국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인텔이나 IBM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당시에도 어렴풋 하게나마 자본주의에서는 자본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그 확신이 나의 사고에 강하게 자리 잡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좋은 직장과 좋은 집이 부자로 가는 방법 중에서는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물론 좋은 직장과 좋은 집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또한 책에서는 언급 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개인.. 2019. 12. 31.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에드윈 르페브르 불리오를 운영하는 천영록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우연하게 접한 책.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샘플을 읽어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바로 eBook 첫 결제. 읽다보면 좀 심하게 소설인게 느낌이 나지만, 주식투자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아래는 책을 읽고나서 개인적으로 느끼거나 현재 주식시장에서 적용 가능한 점을 생각해 보았다. 우선, 첫 부분은 엄청난 성공담을 빠르게 들려준다. 주식 투자시 감정 조절(마인드컨트롤)이 기본중의 기본이라는 점을 알려준다. Ch 7 - "피라미딩 기법의 발견" 에서는 큰 규모의 투자자들이 들어오고 빠져나가는 점에 대해서 얘기하였다. 이를 조금 활용하자면, 호가창 매매를 하는 경우에 특정패턴으로 큰 규모의 투자자들이 진입과 탈출을 하는지 추측 할 수 있을 것이다. Ch.. 2019. 12. 28.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 유튜브 채널 중의 하나인 라이프해커자청님의 추천으로 읽어보게 되었지만, 결론 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그런 책 중 하나같다. 우선, 마케팅 및 영업을 하는 분이라면 사람들이 물건 구매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더 세부적인 추론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직장인으로 삶을 마감한다. 그래서 마치 사용하지 않을 쓸모없는 능력을 배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책의 내용이 어렵다. 즉 제대로 이해하려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또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선행조건으로써 필요한 책이 아니라 사업체를 운영하는 중에 읽는다면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된다. 전반적인 내용으로는 "왜 사람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지?", "감정이 제품 구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2019. 12. 25. [로빈후드] PG&E 단기차익 실현 (PCG) 큰 금액은 아니지만, 단순히 차트로만 단기 차익 실현 한 경우다. (미리 말하지만 투자에 정답이란 없다.) 투자 고수들이 이 글을 읽었을 때 잘못된 투자 방법이다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우선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공포시점에 사서 스탑로스로 손실 제한하면서 상승 따라가는 방법이다. 아래 차트를 보면 10월말에 대규모로 물량 처리되면서 나갈사람은 다 나간게 보인다. (빨간색 동그라미) 보합을 유지하면서 계속 거래량 변동없이 계속적으로 소폭 상승하면 몇일에 걸쳐서 분할 매수. 그리고 스탑로스로 초기투자금 대비 로스컷 10프로 정도 잡고 계속 홀딩. 만약에 큰 상승 있을시에는 전일 고점대비 10프로정도로 다시 세팅하고 (즉 스탑로스 가격올리면서) 따라간다. 1. 거래량이 터진후에 거래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미세.. 2019. 12. 14. [로빈후드] Uber 우버 투자분석 (12/08/2019)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콜매도 치다가 우버에 물려있다. 마치, 이 잡으려다가 집 불태운 꼴이다. 현재 물타기는 멈춘 상태이지만, 대부분의 매수시점은 6월말과 7월에 있었다. 우선 그당시 시가총액 70 billion 이었는데, 어찌보면 일개 콜택시 회사가 한화로 80조 원 가까이 된다고 하면 꽤 비싼 금액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 시총: 221.6 billion, 약 260조원) 하지만 점점 증가하는 우버 사용량과 세계 시장에 계속적으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어서 계속적인 적자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였는데, 대다수 투자자들의 생각은 우선 적자면 피하고 보자고 생각하나보다. 무엇보다 Travistravis kalanick의 대규모 투매 (약 0.55 billion USD)로 이와 같은 하락이 이루어 진.. 2019. 12. 9.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