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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여행26

[NM] 미국 대륙횡단 3일차 - 뉴멕시코 대학교 University of New Mexico (UNM) [NM] 미국 대륙횡단 2일차 - 뉴멕시코 앨버커키 올드타운 & 휴게소 (Bowlin's Flying C Ranch) [TX] 텍사스 휴게소 (Gray County Safety Rest Area) 전편에 이어서. i-40 텍사스 주 고속도로 휴게소로 진입하는 중. (미국은 Rest Area와 주유소가 다른개념이다. 휴게소(Rest Area)에서 기름을 넣을 수 있다고.. woogong2.tistory.com 전편에 이어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사진찍는 걸 깜빡했다. ;ㅅ; 아직 블로거의 자세가 안 되어 있다. 텍스 포함 $52불 호텔치고는 조식 정말 괜찮았다. 스크램블 에그와 메시포테이토(감자 으깬거), 소세지 수프, 각종 토스트와 빵, 여러종류의 잼, 사과주스, 오렌지 주스, 커피 여튼 기대 이상.. 2020. 1. 20.
[NM] 미국 대륙횡단 2일차 - 뉴멕시코 앨버커키 올드타운 & 휴게소 (Bowlin's Flying C Ranch) [TX] 텍사스 휴게소 (Gray County Safety Rest Area) 전편에 이어서. i-40 텍사스 주 고속도로 휴게소로 진입하는 중. (미국은 Rest Area와 주유소가 다른개념이다. 휴게소(Rest Area)에서 기름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텍사스와 오클라호마를 지나가.. woogong2.tistory.com 전편 텍사스에 진입후 휴게소 편에 이어서. 뉴멕시코에 들어오고 드는 느낌이 배틀그라운드에 미라마 맵이 바로 떠올랐다. 경계선에서 계속해서 달렸다... 달리다가 달리다 너무 배가 고픈데 휴게소가 안나와서 오른쪽과 같이 간판이 나오길래 냅다 고속도로 출구로 :D 안에 DQ라는 Fast Food 체인점이 있어서 주문하자마자 배고픔에 바로 삼켜버렸다. 옆에 할머니랑 할아버지.. 2020. 1. 19.
[TX] 미국 대륙횡단 2일차 - 텍사스 휴게소 (Gray County Safety Rest Area) [OK] 오클라호마 시티 (트럭 운전사 간접경험) 장거리 운전하면서 트럭운전사들의 고충을 경험해 보았다. (장거리 운전 자체가 힘든 것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이것 저것 물건 정리하고 최대한 간단하게 짐을 차에 싣고 Sacramento로 출발~ 지도상에.. woogong2.tistory.com 전편에 이어서. i-40 텍사스 주 고속도로 휴게소로 진입하는 중. (미국은 Rest Area와 주유소가 다른개념이다. 휴게소(Rest Area)에서 기름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텍사스와 오클라호마를 지나가게 된다면 한번 쯤 들러서 경치 구경해보면 괜찮은 Gray County Safety Rest Area. 텍사스 느낌의 별 모양을 나타내는 건물과 철조 구조물로 천막 느낌을 낸 BBQ 파.. 2020. 1. 18.
[OK] 미국 대륙횡단 1일차 - 오클라호마 시티 (트럭 운전사 간접경험) 퇴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남들은 일부러 여행하러 오는데 좋게 좋게 생각하자! 장거리 운전하면서 트럭운전사들의 고충을 경험해 보았다. (장거리 운전 자체가 힘든 것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이것 저것 물건 정리하고 최대한 간단하게 짐을 차에 싣고 Sacramento로 출발~ 지도상에 나오는 거리가 2288 mile (대략 3600 km). 아래는 첫날에 달린 거리. (비가 굉장히 많이 와서 안전운전 하면서 간간히 주요소에서 낮잠 자면서 계속 달렸다.) Memphis 에 외쪽에 주유소 아이콘이 보이는 Valero 라는 주유소에서 화장실에 가기 위해서 정차를 했는데,,, 정말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래 혐짤 조심) 급한 불 부터 먼저 끄고 바로 ㅌㅌ... 고속도로 바로 옆에 다른 편의 시.. 2020. 1. 17.
[TN] 파르테논 신전 in 네슈빌 (The Parthenon in Nashville) 이제 곧 캘리포니아로 떠나게 되어서 언제 다시 와볼까 하는 생각으로 네슈빌로 당일 치기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네슈빌이 시골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볼 것이 많았다. 아래는 네슈빌에 센티니얼 공원에 파르테논 신전. 기둥옆에 서보면 실제 건축물이 얼마나 큰지 가늠할 수 있다. 또한 파르테논 신전 내부에는 성인6불 어린이 4불로 박물관에 입장료를 받는 박물관이 있는데,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 내부 사진을 함께 확인 :D 입구에 들어가게 되면 파르테논 신전에 관한 설명문과 함께 시작한다. 그리스 풍 느낌의 조각상들과 기증 받은 그림들이 미술관처럼 배치 되어 있다. 거대한 문 크기에 마치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나오는 진실의 문이 같은 느낌. 파르테논 신전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다. .. 2019. 12. 29.
[TN] 오프리 밀스 쇼핑센터 (OPRY MILLS) 출장오신 분께서 렌트카 관련 문제 도움을 요청하셔서 겸사겸사 네슈빌에 가게 되었다. 들른 김에 쇼핑센터 구경도 :D (곧, 퇴사각으로 요즘 절약모드이지만 쇼핑몰 구경하는 건 돈은 안들기 때문에 같이ㄱㄱ~) 우선 입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오프리 밀스 쇼핑센터의 지도, 생각보다 꽤 크다. 네슈빌도 시골이라 생각했는데 전반적인 쇼핑몰 분위기 괜찮았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폴로, 파타고니아, 토미힐피거 등등 유명 브랜드들이 많이 입점해있다. 신기했던 레스토랑. 상당한 수의 해수어들이 해수어항에서 해엄치는 중. (해수어항 조그마한거 관리해봤는데, 정말 어렵다.) 쇼핑센터에서 제일 신기했던, 액체 질소 과자! 과자는 그냥 마트에서 쉽게 볼수 있는 뻥튀기 느낌의 과자. 이거를 오른쪽에 보이는 액체 질소에 담가뒀다가.. 2019. 12. 26.
[NY] 2박3일 뉴욕 여행3 (뉴욕 증권거래소, 허드슨 야드 베슬) ---전편에 이어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나서 허기를 느끼고 뉴욕 증권거래소로 향하던 중에 Shack Shake 버거로!!! 가는 길. (배고픔 로딩중) 예전에 비해서 그 쉑쉑버거의 프리미엄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긴 줄과 많은 인파로 테이블에 앉는데 오래 기다렸다. 다른걸 먹어보고 싶어서, 칠리 핫도그와 베이컨 프라이. (콜라와 먹고 싶었는데 마침 "콜라 == null" ) 빠르게 먹고 해가 지기전에 세계경제의 중심지 월가로!!! (Wall Street) 땡스기빙 바로 다음 날이라 사람이 없어서 Wall Street 근처 골목에서 주차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빌딩샷! 월가 전반적으로 빌딩 수리중이었다. 드디어 월스트리트 황소상!!! 황소 중요한 부분에서 사진 찍으려면 줄이 .. 2019. 12. 7.
[NY] 2박3일 뉴욕 여행2 (Starbucks Reserve & Statue of Liberty) Holiday Inn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뉴욕에서의 2일차. 입구부터 일반 스타벅스와 다른 느낌같은 느낌. (땡스기빙 바로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 데이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로스팅 기계 앞에 Bar 처럼되 있는 부근에 바로 자리 잡았다가 테이블에 자리가 나서 테이블로 이동. 많은 제품듯이 구리로 디자인 되어 있었는데, 커피숍? 커피 박물관 느낌. 엄청 커다란 커피 로스팅 머신, 커피가 빨려들어갈때 꾸르르르륵 소리나면서 왼쪽 위에 파이프에 커피콩들이 가득 차서 올라갔습니다. 아침은 상큼하게 스타벅스 리져브로 녹차와 크루아상 샌드위치로! L 같은 빵 다른느낌..... (위: 이름모를 LG폰, 아래: 갤럭시 노트8) 가격은 녹차 $5.5, 모카 $7.5, 크루아상 샌드위치.. 2019. 12. 4.
[NY] 2박3일 뉴욕 여행 (록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 바야흐로... 퇴근 후에는 집에서 백준을 풀면서 시간 날 때 마다 블로그를 끄적거리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던 한 때. 한국에서 출장오신 출장자 한 분이 금형수리를 하러 같이 가자고 하셨다. 수리하러 가던 도중에 옆에 앉아서 여러가지 얘기를 하다가 뉴욕??? 뉴우우우우우유욕? 얼른따라가야지!!! 뉴욕으로, 가즈아아아!!! 가는 길은 자동차로 14시간 -ㅅ-;; 북미 대륙클라스.... 그래두 1500 km 4명이서 나눠서 운전해서 밤을 새우고 오후2시 쯤에 Fort Lee 에 있는 Holiday Inn 도착!!!! (숙소 사진찍은게 없어서 구글에서 사진 펌.) 짐 풀자마자 바로 뉴저지(숙소)에서 뉴욕으로 ㄱㄱ.. 테네시에서 낮은 건물 보다가 높은 건물(Rockefeller center)보니 그저 신기함. 락펠러.. 2019. 12. 3.
[TN] Memphis 멤피스 테네시 클락스빌에 있는 공장에서 Job 오퍼를 받아서 40번 도로이용해서 가는 길에 들린 도시. 로큰롤의 제왕이라 불렸던 엘비스 프레슬리 동상 낮인데도 저 철근 기둥 사이 지나갈때 흑인들 이 말 거는데,,, 무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인종차별 발언도 서슴치 않고요. 무엇보다 테네시 공공장소 총기소지가 합법에 들고다니기도 쉬워서.... ㄷㄷㄷ 이곳에도 Bird와 우버에서 운영하는 Lime은 있었다!!! (우버주주: 우버가즈아아아아!!) 라임을 타고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결론: 켈리포니아 느낌과 완전 확연히 다르고, 흑형들 포스 ㄷㄷ.. 우선 가는 곳마다 보안요원이랑 경찰이 배치되어있었지만 밤이 되면... 절대로 혼자 다니면 안될 느낌이었습니다. 2019. 11. 25.
[LA] Santa Monica Pier 산타모니카 피어 LA에서 지내던 아파트 바로 앞에서 Big Blue Bus 2번 타면 갈수 있었던 산타모니카 해변.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는지, 생각 외로 사진이 없다. 예전에 우버하다가 언덕위에서 찍은 사진인듯. 남아 있는 사진이 얼마 없어서 같이 업로드했다. 예전에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어디다가 세워 놓았는지 잊어 버릴까봐 찍은 사진. 산타모니카는 주차시절이 정말 잘 되어있다. 그냥 돌아다니다보면 공용주차장이 여럿 보인다. 또한 가격도 평일 기준으로 처음 90분은 무료이니 굿굿 그리고 한시간 지나도 2~3불 정도이다. LA다운타운이나 Westwood 주차요금에 (최소$10) 비하면 관광지인 여기는 가격 굿굿!!! 차가 많은거 보니 한 여름이었던거 같음. [이 사진 보내니 승현이형(골수풋맨): 미국경.. 2019. 11. 25.
[CA] Bodega Bay Trailhead 보데가 베이 CA에서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Bodega Bay 이곳은 정말로 경치 예쁜걸로는 Top 10 안에 드는 듯. 낚시 라이센스 소지 하고 있는김에 조개 캐러갔지만 위 사진과 같이 썰물 들어와서 삽질 몇번 하다가 포기... 위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1시간정도 북쪽으로 운전해서 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San Francisco 여행오시는 분 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는거 추천. 2019. 11. 25.